한국과 미국, 사명감 넘치는 교사들이 모여 제1회 한국교육자들을 위한 미국학 세미나가 2015년 10월 27일! 드뎌 시작되었다.
대구북비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축하 연주! 역시 전국대회 1등팀 답게 멋진 연주와 사람을 매로시키는 퍼퍼먼스로 시작 되었다.대구시내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학교로,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든 아이들에게 음악으로 행복을 키우게 되와주기 위해 만들어진 오케스트라란다.

인생을 쵸콜렛박스로 표현하며, 가르치는 일은 나의 종교라며 열정과 감동넘치는 연설로 문을 연, 밥 교장선생님!

인생의 즐거움을 구체적인 시간으로 채울 수 있는 툴을 제공해 준 보드게임 행복한 바오밥의 이근정 대표님!

미국식 학교가 궁금하면 언제든 방문하라며 전인교육현장을 소개한 대구국제학교의 오뎀 선생님!
공동체 참여, 기여는 자선행위가 아니라, 사회적 정의를 실천하는 것이라는 발표로 참석자들이 오랜시간 찾고 있었던 자원봉사에 대한 혼란을 뿌리째 흔든 제주 브롱스국제학교 샬린 니 선생님.
나다운 삶을 살게해 주는 것이 엔터프리뉴어십이라며, 기업가정신이라는 비교적 덜 알려진 개념을 소개한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의 김문선 박사님!
이 세션의 진행을 맡아주신 대구여성가족재단의 정일선 대표님(3기)!

28일은 커뮤니티 코칭에 대해 실 사례를 현장에서 보여주신 카타르 디렉터님~
열정을 가지고 계신 대구 교육청 김기선 장학사니을 보면서 우리의 교육의 희망을 보았다.

제가 한 다양성 교육을 듣고 지지해주신분들께도 감사하고 또 힘을 받아 앞으로 나아가는 동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