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타장학은 1999년 겨울부터 이웃에게 쌀과 장학금을 나눈 우양재단의 설립자인 쌀타할아버지의 장학금이다.
학업성취에 대한 의지가 있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70만원의 학업, 진로, 자기계발을 위해 연말 선물을 주셨다.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에서도 한부모가족 청소년자녀 총 4명에게 쌀타장학지원이 선정 되었다. 방학을 이용하여 장학생들은 각자의 꿈을 위해 디자인 강의, 학습기기 구입, 운동과 부족한 학업 수강 등에 장학금을 사용했다.
< 장학생들의 감사 후기>
임*한 장학생은 쌀타할아버지처럼 반드시 누군가의 싼타가 되겠다고 하며 학습기기를 통해 졸업식 영상을 만들기도 하고, 강의를 들으며 귀중한 방학을 보냈다고 말했다.
곽*우 장학생 또한 영상제작 및 디자인 분야를 공부하고 있어서 비싼 강의료와 프로그램 구독료, 다양한 시각을 넓힐 수 있는 도서구입 등을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했다.
최*서 장학생은 평소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있지만 웹툰작가가 되기 위한 꿈을 위해 미술학원 특강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과 행동이 따뜻하고 당당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우 장학생은 체력이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우양재단의 지원으로 운동을 할 수 있고, 중1 수학이 너무 어려워 따라갈 수 없었는데 방학동안 다닐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우양재단 쌀타 장학금의 지원은 방학 동안의 자신들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크나큰 선물이 되었다. 이러한 장학금의 기회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꿈을 포기하는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도와주었으면 좋겠다.
보도자료 링크: http://m.pressna.com/news/newsview.php?ncode=138116381867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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