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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뉴스통신] 인천, 한부모가족의날 기념하며 정책 토론회 개최... 현실 반영된 지원 촉구

한가지 2025-05-13 10:51:47 조회수 592



인천광역시가 한부모가족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 마련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지난 5월 10일 오후 2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회 한부모가족의 날 기념 행사 및 정책 토론회에는 한부모가족과 관련 단체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안소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어장희정 대표의 개회사를 통해 한부모가족이 마주하는 어려움과 사회적 지원의 절실함이 강조되었다특히노종면 국회의원(부평갑)은 축사를 통해 한부모가족의 건강한 양육 환경을 응원하며 기념일을 축하했고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 김현기 위원장은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며 참석자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한편한부모가족의 날이 입양의 날보다 하루 앞선 5월 10일로 제정된 배경에는 원가족 내 양육 우선이라는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어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정책 토론회는 팸라이프연구소 변화순 소장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이화여자대학교 백경흔 박사는 한부모가족의 일·가정(양육)양립을 위한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기존 맞벌이 가구 중심의 일·가정 양립 정책이 한부모가족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을 촉구했다특히혼자서 생계와 양육을 모두 책임져야 하는 한부모가족의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실제 한부모가족 당사자들의 생생한 경험 공유는 토론회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며 겪는 고충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자녀 돌봄 공백 등의 이야기는 참석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눈물을 흘리는 이들도 있었다인천여성가족재단 박주은 선임연구원은 인천시의 일·생활 균형 지원 정책 현황을 설명하며향후 관련 기본계획 수립 및 위원회 운영을 통해 한부모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인천광역시의회 유경희 문화복지위원장은 인천시의 한부모가족 지원 사업을 소개하며이들의 돌봄 권리 보장을 위한 법적제도적 변화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끝으로한가지 장희정 대표는 맞벌이 중심의 정책은 한부모가족에게는 그림의 떡과 같으며시간 빈곤과 자녀에 대한 미안함 속에서 살아간다고 호소하며한부모가족의 현실에 기반한 실질적인 일·생활 균형 지원 정책 마련을 간절히 요청했다.

 

이번 기념 행사와 정책 토론회는 한부모가족의 어려움을 사회적으로 환기시키고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출처: 프레스뉴스통신

https://www.pressna.com/news/newsview.php?ncode=1381232611949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