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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 기자 |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신아티알(www.attirang.com) 지난5일 여성의 필수품인 생리대를 한부모가족 청소녀들에게 1년간 매 분기별로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정기 후원 약정을 체결했다.
㈜신아티알은 릴리안 생리대 온라인판매 대리점으로 이번에 후원되는 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는 ‘순수한면’, ‘숨,쉬다’, ‘초흡수’ 등의 제품이 있으며 지난 6월에 리뉴얼 출시한 '릴리안 순수한면'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한부모가족의 청소녀들에게 좋은 생리대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아티알 관계자는 “사회적인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도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 활동을 해 나갈 것이며,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인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장희정 공동대표는 “저소득층 여성에게 필수품인 생리대 마저 사치품처럼 부담이 된다며 이번 사업이 1년이 아닌 연속사업으로 연계되기를 희망한다”며 “맞벌이도 어려운 일.가정양립을 혼자서 열심히 양립하는 한부모에게 지치지 않고 나갈 수 있도록 주변의 꾸준한 지지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