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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일시: 2016-01-08 첫 경희사이버대학교 지원신청을 마감하며~

ADMIN 2019-12-16 15:08:24 조회수 760

 

2016넌 1월 8일로 첫 경희사이버대학과의 산학협동을 하고 첫 신청이 끝났다.
경희사이버대학교와의 협약은 한부모를 소득으로 구분하던 부분에 새로운 한부모의 통합을 이루어냈다. 아마 한부모를 나누지 않은 첫지원이었울 것이다. 무조건 한부모면 장학금을 지급하며 자신을 성장시키고 한걸음 더 전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그리고 우리 센터에도 당사자 회원이 부쩍 증가하게되는 게기를 만들어 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입학설명회와 상담전화를 받으며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정말 한부모 증명서가 없어도 되요?"라는 질문이었다. 그 질문에 나는 거침없이 "그럼요~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한부모면 누구나 다 지원을 해주기로 했어요. 걱정마시고 오세요~" 했고 방문을 통해 지원신청을 하는 한부모들의 얼굴에 웃음이 피었다. 한부모가 된 후 처음 받아보는 지원이라고~ 그리고 지금까지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자신에게 뭔가를 해주지 못했다며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고 간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창의적인 노력, 진취적인 기상 건설적인 협동" 이라는 경희정신에 딱 맞는 모습으로 한부모 지원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통합시켜 진취적인 모습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냈다. 이 산학협약이 바로 건설적인 협동인것이다.
한 한부모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 아이들의 학비는 내 뼈가 부서져라 일을 해서 뒷바라지 하지만 내 학비를 내면서 공부를 할 여력이 없어 포기하며 살았는데 경희사이버대학교를 통해 공부하고 싶은 꿈을 이루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경희사이버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지원을 세분하고 나누는 것을 통합한 느낌이었다. 역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이 한 눈에 나타나는 결과이다.
특히 한부모는 소득으로 나누어 지원하는 것은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정서적인 부분까지 나누어 지원을 받는 부분이 늘~ 아쉽고 가슴 아프다. 혼자서 일, 가정 양립을 하는 것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나는 말한다. 양부모와 한부모의 차이를 자동차에 비유한다. "스페어 타이어가 있는 사람과 스페어 타이어가 없는 사람의 차이라고~"
스페어 타이어가 없어 더 불안했던 삶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준 경희사이버대학교에 감사하며 추가 모집도 기대해 본다.